Son scores direct from a corner as Tottenham beats Man United in the English League C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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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목요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4-3으로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토트넘을 잉글랜드 리그 컵 준결승에 진출시키기 위해 코너킥에서 직접 멋진 골을 넣었습니다.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선두 리버풀과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게 되며, 아스널은 다른 4강전에서 뉴캐슬과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88분에 손흥민의 공격은 토트넘이 후반전에 3-0으로 앞서고 있던 맨유의 극적인 복귀를 막으려 할 때 이루어졌습니다.

손흥민이 골키퍼 알타이 바인디르를 제치고 컬링 오른발 슈팅을 날렸을 때 맨유는 3-2로 동점골을 넣었습니다.

"분명히 우리는 예상보다 더 어렵게 만들었습니다."라고 토트넘 감독 앙게 포스테코글루는 말하며 "흥미롭지 않으신가요?"라고 덧붙였습니다

맨유 선수들은 손흥민의 슈팅이 토트넘의 루카스 베르그발에게 파울을 당했다고 불평했습니다. 리플레이를 통해 두 선수 사이에 접촉이 있는 것처럼 보였지만, 현재 대회 단계에서는 VAR이 없었기 때문에 재검토할 기회가 없었습니다.

조니 에반스가 연장전에서 맨유를 위해 다시 득점했지만, 토트넘은 전반전이 끝난 직후 거의 확실해 보였던 승리를 위해 버텼습니다.

15분 도미닉 솔랑케의 골을 근거리에서 돌파한 토트넘은 휴식 후 주도권을 잡았습니다.

데얀 쿨루세프스키는 재시작 후 1분 만에 리드를 두 배로 늘렸고 솔란케는 54분 두 번째 슈팅을 날렸습니다.

루벤 아모림 유나이티드 감독은 조슈아 지르크지, 아마드 디알로, 코비 마이누를 영입하며 트리플 교체를 단행했습니다.

지르크지가 프레이저 포스터를 플라이 세이브로 몰아넣은 후 토트넘 골키퍼의 느슨한 패스를 받아 3-1로 만드는 등 빠르게 영향을 미쳤습니다.

포스터는 70번째 경기에서 디알로가 클리어런스 시도를 저지하고 라인을 넘어 리코슈팅을 시도한 또 다른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맨유는 압박을 강화했지만 손흥민의 예상치 못한 골로 토트넘은 다시 한 번 여유를 얻었고, 에반스의 후반 헤딩슛으로 다시 적자를 줄인 결정적인 타격이 되었습니다.

포스테코글루는 "저의 전술 부족으로 스튜디오(파운드리 팀)가 아마도 붕괴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나가서 반대파에게 맞서 싸우는 것이 정말 마음에 듭니다."토토사이트랭크